트로이(RT125D) 브레이크등 및 미등에 LED장착하기 (Hyper Flux LED White col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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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지도 않으려니와.. 평소 테일등이 잘 나가기도 하고 또한 전구 갈기가.. 무지하게 귀찮은 트로이기에 이참에 수명이 긴 LED로 바꿔주기로 했습니다. ㅋ
브레이크등이 자주 나가는 트로이덕분에.. 계속미뤄왔던 LED 브레이크등에 장착하기를 하였습니다.
인터넷에서 Hyper Flux LED White color 를 구매.. (개당 300원) 기판 및 저항, 전선을 구매하여
작업을 하였습니다.
납땜질 고고씽~~
아래와 같이 붙입니다.
불빛 테스트중~~ 음.. 매우 마음에 들게 밝군요 ㅎㅎ
테스트용 전력은 9V 아답터를 이용하였습니다. ㅡ,.ㅡ;; 하지만.. 전력을 테스터기로 체크하였을땐.. 15V가 나오더군요..
아답터가 도장났나봅니다.... 어쨋건.. 아답터를 개조하여 테스터기로 사용을 하였습니다
이제 미등의 케이스를 뜯어내야하는데.. 미등은 본드로 접착이 되어있기때문에.. 헤어드라이기로 가열해주면..잘 뜯어집니다. ㅎㅎ 열풍기가 있다면 더 쉽겠죠?
아래에서 보듯 모든 접착면에 본드칠이 되어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힘으로 뜯으려면.. 브레이크가 아작이 날것입니다. ㅋ
그 다음엔 미리 만들어놨던.. LED를 반사판에 장착!!
1,3번째를 직렬로, 2,4번째를 직렬로 연결하였습니다.
1,3번은 평소 미등이고 1,2,3,4번 모두켜질땐.. 브레이크를 잡을시 입니다.
브레이크 선3가닥 중에서 회색(또는 녹색 = 년식마다 색이 다르기도 하더군요) 이 미등 +선, 흰색에 검정줄이 브레이크 +등, 검정에 흰색선이 -선입니다.
배선은 아래와 같이 종류별로 색을 나누어서 작업!! ㅎㅎ 수축튜브로 깔끔하게 하였습니다.
미등만 켰을때..
브레이크를 잡을 시!! 모두 켜짐!!
아래는 케이스 장착사진입니다.
혹시라도 다음에 선을 다시 열어야할 경우를 생각해서 최대한 깔끔하게~~~
다 만들었으니.. 이제 장착해야죠~~ 바이크를 찾아갑니다.
카울을 뜯습니다.
장착완성!! 추가로 3발짜리 2줄을 추가로 뒷휀다에 장착했습니다.
빛이 강하기에 직사광선으로 보면 뒤에서 눈이 아플수도 있겠기에.. 반사광을 이용하였습니다. 빛이 아래를 향하도록!!
그리고 브레이크를 잡으면 브레이크등은 4줄 다켜지고, 3발짜리 1줄이 추가로 점등(이건 직사광선- 뒷차가 잘 보여야 안전하기에)
아래와 같이 장착하였습니다... 부착은 글루건으로~~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시안성이 좋아져서 아주 만족합니다. 또한.. 전력 면에서도 기존의 5W 기본미등모다 전력소비는 차이없거나 조금 더 적으면서 시안성은 더 늘어났습니다.~~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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